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물섬(1988년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특이하게도 러시아어판 원본에서는 간간히 나레이션이 인물들의 성격을 설명해준다. * 짐 호킨스 - 발레리 베사랍(Valery Bessarab) > 아주, 아주 선량하고 예의바른 소년. 겸손하고 친절하고 정직함. 엄마의 말을 잘 듣고 운동을 꾸준히 함. 부드러운 성격. (by 나레이션) 작중의 주인공이지만 비중이나 대사는 생각보다 적다. 나레이션의 설명처럼 평소에는 친절하고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아침 운동을 거르지 않은 탓에 체력과 싸움실력이 뛰어나 혼자서 건장한 해적들을 때려 눕힐 정도이다. 벤보 제독 여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투숙객인 빌리 본즈로부터 악명높은 해적인 플린트 선장이 숨겨둔 보물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얻게 된다. 이후 지역 유지인 리브시 박사와 트릴로니 지주, 그리고 고용된 스몰렛 선장 등과 함께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된다. * 존 실버 - 아르멘 지가르하냔(Armen Dzhigarkhanyan) > 일명 "바베큐", 혹은 "외다리". 고약한 해적이지만 성공적으로 착한 연기를 하고 있음. 비밀스러운 성격. 미혼임. (by 나레이션)[* 실버의 "바베큐"라는 별명은 원작 소설에서도 언급된다. 이는 실버가 요리사 일을 했기 때문에 붙은 별명으로 보인다.] 작중의 메인 빌런. 악명높은 해적인 플린트 선장의 옛 부하로, 겉으로는 항구 도시인 브리스톨에서 술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상은 해적들의 두목 노릇을 하고 있다. 비록 외다리지만 다른 해적들이 그에게 꼼짝 못할 정도로 교활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악당이다. 그에 걸맞게 목소리도 매우 낮고 걸걸해서 음산하고 섬뜩한 분위기를 풍긴다. 플린트가 숨겨둔 보물을 호시탐탐 노리던 중 빌리 본즈가 가지고 있던 플린트의 지도가 짐 호킨스 일행의 손에 넘어가자 트릴로니에게 접근해 그의 환심을 산 후 자신의 부하들을 선원으로 뽑게 만들어 히스파뇰라 호에 탑승하여 선상 반란을 일으킨다. * 트릴로니 지주 - 보리스 보즈니우크(Boris Vozniuk) > 멍청하고 욕심많고 게으르며 거들먹거림. 겁쟁이에 식탐이 많음. 특징 없는 성격. 미혼임.(by 나레이션) 짐 호킨스의 동료. 대저택을 소유한 부유한 지역 유지지만, 입이 싸고 실없는 소리를 많이 한다. 짐 호킨스로부터 보물 지도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자 항해 자금을 지원하고 자신도 몸소 배에 올랐으나 존 실버에게 철저히 농락당하고 만다. * 리브시 박사 - 예브게니 파페르니(Yevhen Paperny) > 매우 밝고 쾌활한 사람. 외형적인 성격. 미혼임. (by 나레이션) 짐 호킨스의 동료. 마을의 의사로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극단적으로 쾌활한 성격의 사람이다. 체격이 매우 건장하며 그에 걸맞게 힘과 싸움실력도 굉장한 것으로 묘사돼 원작을 초월하는 활약상을 보여준다. 본작을 세계에 널리 알린 닥터 리브시 밈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 알렉산더 스몰렛 - 빅토르 안드리옌코(Viktor Andriyenko)[* 존 실버의 한 대목을 연기하기도 했다.] > 늙은 선원이자 군인. 지나치게 솔직해서 고통받음. 잔인한 성격. 미혼임. (by 나레이션) 짐 호킨스의 동료. 트릴로니 주지에게 고용되어 하스파뇰라 호의 선장을 맡게 되었다. 트릴로니가 아무데서나 입을 털고 다니다가 항해의 목적을 자신보다 다른 선원들이 먼저 알게 되자 이에 불쾌감을 감추지 않는다. 매우 고지식하며 군기가 바짝 들어 있는 성격으로, 늘 쌍권총과 큰 칼을 차고 다니며 걸어다닐 때 마다 하나 둘 구령을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ㅍ' 발음에 강세를 주어 매번 침을 튀긴다. 빠릿빠릿해 보이지만 은근히 나사가 빠진 성격이라 사다리를 너무 급히 오르다 머리를 찍는 등 실수를 많이 해 허당에 가까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 빌리 본즈 - 빅토르 안드리옌코(Viktor Andriyenko) > 일명 "선장". 보물섬 지도의 주인. 술을 많이 마신 탓에 항상 병에 걸려 있음. 고약한 성격. 미혼임. (by 나레이션) 악명높은 해적 플린트 선장의 옛 부하. 알코올 중독자 수준으로 럼주를 퍼 마시는 탓에 늘 골병을 달고 살며 연거푸 기침을 한다. 기침의 위력이 엄청나서 한번 기침을 할 때 마다 사람이 날아가고 벽에 금이 가거나 뚫리기까지 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프닝에서 보물을 숨긴 플린트를 뒷치기해서 죽이고 보물지도를 훔쳐 달아났다. 이후 짐 호킨스가 운영하는 벤보 제독 여관에 투숙하게 된다. 그러나 그 곳에서 옛 동료인 검은 개에게 뒤를 밟히자 그를 쫓아낸 후 달아나려 했으나 건강이 악회되어 여관에 발이 묶이고 만다. 결국 장님 퓨가 찾아와 그에게 검은 표식을 전달하자 흥분한 나머지 쓰러져 죽고 만다. * 벤 건 - 유리 야코블레브(Yury Yakovlev) > 한때 예의바른 아이였음. 그러나 도박을 시작했다가 해적들과 어울리게 됨. 부드러운 성격. 미혼임. (by 나레이션) 악명높은 해적 플린트 선장의 옛 부하. 플린트가 섬에 보물을 숨겨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다른 동료들을 데리고 이를 찾으려 했으나 그 정확한 위치를 몰라 한참을 헤메게 되었고 결국 분노한 동료들에게 의해 섬에 버려져 혼자서 꼬박 4년을 지내게 된다. 짐 호킨스가 실버에게 쫓겨 섬에 상륙한 것을 보곤 그에게 접근하며 협상을 제안한다. * 검은 개 - 그리고리 톨친스키(Grigory Tolchinsky) > 플린트의 옛 동료. 보물섬 지도를 찾고 있음. 음흉한 성격. 미혼임. (by 나레이션) 악명높은 해적 플린트 선장의 옛 부하. 동료인 장님 퓨와 함께 보물 지도를 빼앗기 위해 빌리 본즈의 뒤를 밟아 벤보 제독 여관까지 가게 된다. 큰 덩치에 걸맞지 않게 목소리가 높고 말투가 간교한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는 방랑 악단으로 위장했다가 빌리 본즈를 찾아가 지도를 요구한다. 결국 그와 추격전을 벌이게 되지만 빌리 본즈의 기침에 밀려 농락당하다가 결국 폭주하여 문을 뚫고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 * 장님 퓨 - 게오르기 키슈코(Georgy Kishko) > 플린트의 옛 동료. 교활하고 탐욕스러움.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함. 잔인한 성격. 미혼임. (by 나레이션) 악명높은 해적 플린트 선장의 옛 부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 눈이 먼 장님으로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며 지팡이에 의지해 걸어다니지만 성격은 매우 교활하고 잔인하다. 그에 걸맞게 낮고 음산한 목소리를 지녔다. 동료인 검은 개와 함께 보물 지도를 빼앗기 위해 빌리 본즈의 뒤를 밟아 벤보 제독 여관까지 가게 된다.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는 방랑 악단으로 위장했다가 본색을 드러내 짐 호킨스를 협박해서 빌리 본즈에게 검은 표식을 전달한다. 그날 밤에 부하들과 함께 여관을 습격하지만 짐 호킨스를 놓치게 되고 다른 부하들이 달아나던 중 발을 헛디뎌 나무통에 몸이 낀 상태에서 절벽으로 굴러 떨어져 바다에 수장당하고 만다. * 플린트 선장 - 발레리 치흘야예프(Valeriy Chyhlyayev) 악명 높은 해적 두목. 작중의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 보물 지도의 본래 주인이다. 도입부에 등장해서 해적질을 해서 모아둔 보물을 해골섬에 숨겨두고 그 위치를 지도로 남기게 된다. 그 와중에 부하들이 지도를 노리고 난투극을 벌이게 되었으나 결국 모두 쓰러져 혼자 살아남게 된다. 그러나 결국 빌리 본즈에게 뒷치기를 맞고 죽고 만다. 이후 빌리 본즈가 그의 지도를 훔쳐 달아나 벤보 제독 여관에 투숙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해적으로 분장한 실사 배우의 모습으로만 등장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에도 극중에 삽입된 여러 실사 뮤지컬씬에 등장해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극을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한다. * 장님 퓨의 개 - 블라디미르 비스트랴코브(Vladimir Bystryakov) * 멍청한 해적 - 블라디미르 자드네프로브스키(Vladimir Zadneprovsk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